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리 라슨: 캡틴 마블 2번 거절했다 수락...마블의 진보성, 페미니즘에 감동 브리 라슨 유튜브입니다. "저는 '콩: 스컬 아일랜드'를 찍고 있을 때 전화를 받았던 걸 기억해요. 저희 팀은 마블이 제가 캡틴 마블 역을 맡는 데 관심이 있다고 했다더군요. 저는 '나 그거 못해. 나 불안이 너무 많잖아. 나한테 너무 큰 역할이야. 내가 잘 다룰 거 같지 않아." 몇 달 뒤 마블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헤이~ 마블에서 전화가 또 왔어? 진짜 안 해?'라고 해서 저는 '응. 난 너무 내향적인 사람이야. 나한테는 그 역할이 너무 커.' 이해할 수 없었죠." 알고 보니 팀이 마블에 거절 의사를 표하지 않은 겁니다. "제가 팀에게 안 된다고 할 때마다 저는 팀이 마블에게 안 된다고 의사를 전달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었죠. 팀에서 '브리가 이 역할을 아주 잘할 거 같아'라고 생각했나.. '미즈 마블' 주인공 소꿉친구, 오빠 캐스팅 진행 중 더 디렉트에 따르면 '미즈 마블'에 두 조연이 캐스팅됐습니다. 한 명은 야스짓 윌리엄스(Jasjit Williams)인데 카말라 칸의 친구 브루노 카렐리로 추정됩니다. 유일하게 카말라 칸이 미즈 마블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친구입니다. 칸과 연애 노선이 있고 IQ가 무려 170으로 테크니션(공돌이) 기믹이 있습니다. 브루노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2세로 가톨릭입니다. 브루노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브루노의 어머니가 브로노와 동생 빅의 양육권을 잃고 브루노는 할아버지와 살게 됩니다. 이에 칸의 가족들이 브루노의 학비를 대신 대주고 칸을 브루노 집에서 놀게 합니다. 처음에는 사이가 안 좋았던 둘이지만 점차 베스트 프렌드가 됩니다. 이민 2세대들의 연대, 종교 간 화해를 상징하는 인간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스칼렛 위치와 두 아들 위칸, 스피드 나온다 MCUCOSIMIC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스칼렛 위치' 완다 막시모프가 두 아들 위칸과 스피드를 데리고 출연한다고 합니다. 완다 막시모프가 닥터 스트레인지 2에 나오는 건 오피셜이고, 위칸과 스피드가 완다비전에 나오는 것도 많은 증거를 통해 뒷받침 됐습니다. 하지만 위칸과 스피드가 닥터 스트레인지에 나온다는 얘기는 처음입니다. 여기에 위칸이 창조한 세계에서 태어난 아메리카 차베즈도 출연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의 공식 명칭은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입니다. 그리고 위칸과 아메리카 차베즈는 각각 차원을 창조하고 넘나들 수 있는 멀티버스와 관계가 깊은 인물입니다. 확실히 나올 만한 캐릭터들입니다. 하지만 헐리우드 메이저 소식통에서 나온 얘기는 아니니 그냥 이런 얘기가 있다 정도.. 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는 미투 운동 반영...나타샤는 페미니스트 스칼렛 조핸슨이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블랙 위도우'는 미투 운동과 타임즈업 운동을 반영하는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스칼렛 조핸슨 "저는 이 영화가 특히 타임즈 업 운동과 미투 운동과 관련해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상당히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이 영화에서 이런 문제를 다루지 않으면, 이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부딪히지 않으면 큰 실수일 겁니다. 저는 특히 케이트 쇼틀랜드 감독에게 다른 여성들을 돕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빠진 다른 여성들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여성들의 영화를 만드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제게 나타샤가 페미니스트냐고 묻더군요. 물론입니다. 그는 명백히 페미니스트에요. 다소 황당한 질문입니다." 조핸슨은 인피니티워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블랙 위도우가 사망한다.. '미즈 마블' 감독으로 '나쁜 녀석들: 포에버' 감독팀 선정 더디렉트에 따르면 디즈니+ 시리즈 '미즈 마블'의 감독으로 아딜 엘아르비와 빌랄 팔라가 선정됐습니다.이들은 '나쁜 녀석들: 포에버'로 마블의 주목을 받아 미팅을 가진 바 있습니다. 두 감독은 적어도 미즈 마블의 한 에피소드를 연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즈 마블은 한 에피소드당 한 시간 분량으로 구성됩니다. 미즈 마블은 올 가을부터 제작에 들어갑니다. 카말라 칸은 파키스탄계 미국 소녀로 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는 인휴먼입니다. 헐리우드 정통 소식통이 아닌 매체이다보니 확실한 소식은 아닙니다. 그래도 코믹스 영화 전문 웹사이트로 최근 활발한 스쿠퍼 활동을 하는 곳이니 최소한의 신뢰성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니TV, 한국계 마블 스파이더 히어로 '실크' 드라마 아마존과 논의 중 소니TV가 드라마 '실크' 시리즈 방영을 아마존과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협상은 초기 단계이며 여러가지 문제들이 얽혀 있다고 합니다. 데드라인에서는 아마존에서 스트리밍 방송을 하기 전에 TV 방송을 할 걸로 예상된다는 얘기도 전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어티피컬'의 작가 로렌 문이 작가를 맡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필 로드, 크리스 밀러가 에이미 파스칼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습니다. 실크는 마블 스파이더 계열의 히어로로 자연적으로 웹을 생성하고, 스파이더 센스가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본명은 신디 문입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중국계 미국인 티파니 에스펜센이 배역을 맡아 피터 파커의 급우로 등장했지만 캐스팅이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MCU와 소니 유니버스 오브 마블 캐릭터스의 관계가.. '이터널스' 감독 클로에 자오: 마블에서 창작 자유 누려.. 캐스팅 인종에 관계 없이 가족으로 봐줬으면 ''이터널스' 감독 클로에 자오가 헐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케빈 파이기 "클로에는 (테렌스) 말릭에 대해서 논쟁을 벌일 거에요. 혹은 역대급으로 소수만 이해하는 작은 영화에 대해서요. 하지만 또한 스타워즈나 (일본 슈퍼 히어로 만화인) 원펀맨에 대해서도 상당히 독특하고 상당히 극적인 방식으로요. 그는 창작적인 측면과 십여 개의 코스튬과 크리처 디자인, 외계 디자인의 승인을 포함한 우리와의 대형 제작 회의를 끝낸 다음 반은 태양력, 반은 옥수수 기름 또는 뭐가 됐든으로 돌아가는 밴을 타고 노마드랜드 작업을 위해 다코타스로 갈 거에요. 그가 이 모든 환경에 어울린다는 건 놀라운 일이죠." "자오의 첫 번째 제작 계획 설명은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우리가 이..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먼 암투병 마블 아무도 몰랐다...디즈니 후속 계획 고심 8월 28일 마블 창작 부문 대표(Chief Creative Officer) 케빈 파이기에게 채드윅 보스먼에 관한 급보가날아듭니다. 헐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그제서야 마블 관계자들은 채드윅 보스먼이 대장암으로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파이기가 한 시간 뒤 메일을 읽었을 때는 이미 채드윅 보스먼은 사망했습니다. 채드윅 보스먼의 측근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눈에 띄게 마른 보스먼은 사망 1주일 전까지 암을 이겨내고 체중을 다시 회복해 내년 3월로 예정된 블랙팬서 2 작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스먼은 심지어 9월부터 새로운 영화 준비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사랑하는 보스먼의 죽음에 대한 애도를 하는 동시에 1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린 프랜차이즈를 ..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