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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코스믹에 따르면 디즈니가 '블랙위도우'의 개봉 여부를 '뮬란'의 흥행 성적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30달러(한화 약 3만 6천원)에 판매되는 뮬란은 디즈니+에서 트렌딩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2월 4일부터 뮬란은 모든 디즈니+ 구독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뮬란의 흥행 성적이 좋다면 블랙 위도우도 디즈니+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 사태로 인해 블랙 위도우가 개봉 일정을 2021년으로 연기하면 다른 마블 작품들의 일정도 미뤄지게 됩니다.
따라서 디즈니는 극장 개봉을 강행하든 디즈니+ 서비스를 결정하든 2020년 안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MCU코스믹은 마블 스튜디오 관련해서 특종을 내기도 하는 곳이지만 공식 언론사들만큼 신뢰도 있는 곳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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