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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2'에서 린다 해밀턴의 대역을 맡았던 쌍둥이 레슬리 해밀턴 프리어스가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레슬리 해밀턴은 지난 주 토요일 뉴 저지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향년 63세였습니다.
쌍둥이 린다의 대역을 맡기도 했지만 본업은 응급 병동과 호스피스 시설의 간호사였습니다.
레슬리가 린다의 대역으로 등장한 장면은 바로 이 장면들입니다.

T1000이 사라 코너로 변신한 장면에서 오래 나옵니다.
요즘 같으면 각종 기술을 이용해 합성했을텐데 당시에는 그렇게 자연스럽지 않아서 쌍둥이가 큰 역할을 한 걸로 보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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