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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반

에이미 아담스, 브로드웨이 흥행작 '디어 에번 핸슨' 영화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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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아담스가 브로드웨이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디어 에반 핸슨'의 영화판에 출연합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에이미 아담스가 벤 플랫, 케이틀린 데버, 아만들라 스텐버그에 이어 디어 에번 핸슨의 캐스팅에 합류했습니다.

에이미 아담스는 코너 머피와 조이 머피의 어머니인 신시아 역을 맡았습니다.

디어 에번 핸슨은 정신과 치료를 받는 외톨이 에번 핸슨이 같은 외톨이인 코너 머피가 자살한 후 머피의 가족에게 하나뿐인 친구로 오인 받고, 그 과정에서 거짓말이 점점 커져간다는 줄거리의 뮤지컬입니다.

라라랜드와 위대한 쇼맨의 작곡가로 유명한 파섹 앤 폴이 작곡을 맡은 흥행 작품입니다.

제 71회 토니상에서 9개 부문 노미네이트돼 최고의 뮤지컬상을 포함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주인공인 에번 핸슨 역은 벤 플랫이 맡습니다.


코너 머피의 동생인 조이 머피는 케이틀린 데버가 맡습니다.

케이틀린 데버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진학을 위해 핸슨을 돕는 잇속 챙기는 우등생 알라나 벡 역을 맡습니다.

아만들라 스텐버그

영화 '월 플라워'의 감독이자 소설가인 스티븐 슈보스키가 감독을 맡고, 소설판을 집필한 스티븐 레번슨이 각본을 담당합니다.

책은 국내에도 번역 출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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