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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젬마 찬, 미네르바 사망 이후 세르시로 마블 복귀하게 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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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찬은 캡틴 마블에서 크리의 스나이퍼인 미네르바 역할을 맡았다가 이번에 이터널스의 여주인공 세르시로 복귀합니다.

젬마는 헐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게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제 캐릭터는 캡틴 마블에서 죽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저는 낙담했죠."

"하지만 그러고 나서 케빈 파이기랑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시상식에서 마주쳤는데,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당신과 다시 작업하고 싶은데요. 더 낫게 활용해보고 싶어요. 당신이 무언가 다른 걸 해줬으면 좋겠어요, 프로젝트를 찾아봅시다.'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어요."

여전히 오디션을 거쳐야 했지만 젬마 찬은 세르시 역에 발탁됐습니다.

"굉장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정말 거대한 이야기고, 매우 야심찬 이야기 입니다. 슈퍼 히어로 영화 같지 않은 슈퍼 히어로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뻔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마블은 이 영화에서 무언가 다른 걸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는 모두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반응할 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로케이션에서 자연광을 이용해서 촬영을 했어요.

블루 스크린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캡틴 마블에서는 상당히 많았었죠.(세르시는) 매우 공감력이 높고, 그의 능력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부터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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