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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제이미 알렉산더 시프 역으로 토르 4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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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에 따르면 제이미 알렉산더가 시프 역으로 <토르: 러브 앤 선더>에 복귀합니다.

또한 디즈니+ <로키> 시리즈에도 게스트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시프는 아스가르드의 전쟁의 여신으로 토르를 도와 많은 전공을 세운 전사입니다. 전투력은 토르에 미치지 못하지만 보통 인간들에 비하면 매우 강력한 수준입니다.

토르를 연모했으나 토르는 제인 포스터에게 마음이 있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제이미 알렉산더는 토르 3편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블라인드 스팟> 촬영 일정과 겹쳐서 출연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 마블이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스케줄을 통보하고 스케줄에 안 맞으면 빠지라는 식으로 대했다며 살짝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블 스튜디오에서 디즈니+로 확장해나가며 과거의 MCU 인물들과 과거 다른 회사에서 만든 마블 영화를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복귀가 점쳐졌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워리어즈 3가 별 비중도 없이 끔살 당했던 걸 보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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