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니 회장, 팬데믹 끝나기 전에는 블록버스터 개봉 없다...베놈 2, 모비우스 연기 불가피 원더우먼 1984에 이어 소니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인 베놈 2, 모비어스도 극장 개봉이 미뤄질 걸로 보입니다.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토니 빈시케라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2020년 컨퍼런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극장이 열리고, 충분한 수용 능력운 갖추고 운영된다는 확신이 들기 전 매우 매우 비싼 2억 달러짜리 영화를 시장에 내놓는 실수를 하지 않을 겁니다." 이는 2억 달러 제작비를 들였다가 북미 개봉 첫 주 2천 만 달러가량의 수입을 거둔 테넷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영화가 개봉되고, 일정이 잡히고, 마케팅 되는 데 있어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걸 많이 보게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단 정상으로 돌아가고 나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거라 생각하고.. <스파이더 우먼>은 마블 스튜디오-소니 공동으로 제작 소니에서 올리비아 와일드를 감독으로 임명한 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마블 스튜디오와 공동 작품이라고 합니다. 찰스 머피에 따르면 그래스-페드 프로덕션이 캡틴 마블 2와 함께 영국에 등록됐는데 이게 스파이더 우먼의 제작사를 뜻한다고 합니다. 영화를 제작할 때는 이렇게 프로덕션 컴퍼니를 설립하는데 이를 통해서 영화계 스쿠퍼들이 정보를 얻습니다. 소니-마블 스튜디오의 협업인 스파이더 맨 시리즈에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레이첼 오코넬과 에이미 파스칼이 그대로 스파이더 우먼의 프로듀서를 맡습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제시카 드루(스파이더 우먼)은 보바(Bova)라는 로켓과 같이 하이 에볼루셔너리에 의해 인간의 지능을 갖게 된 소에 의해 길러집니다. 소는 풀을 먹고 살기 때문에 그래스-페드가 스파이더 우먼을 뜻한다는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