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8)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일리 스테인펠드, <호크아이> 케이트 비숍 역으로 캐스팅 확정적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디즈니+ 시리즈에 케이트 비숍으로 캐스팅이 확실시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헤일리 스테인 펠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수자리 사진을 올리며 "11일 안에 만나요, 24."라는 코멘트를 활 이모티콘과 함께 덧붙였습니다. 이에 시리즈 감독 팀인 버트&버티가 케이트 비숍의 상징색인 보라색 하트를 남겼습니다. 이로써 해외 언론은 실질적으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케이트 비숍으로 확정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애플 TV+의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면서 경쟁 스트리밍인 에 출연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디즈니와 애플 측이 무언가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트 비숍은 10대 소녀로 클린트 바튼의 훈련을 받아 새로운 호크아이가 되는 히어로입니다. 마블이 인피니티.. 디즈니, '블랙위도우' 개봉 연기와 '소울' 디즈니+행 검토 디즈니가 '블랙위도우'의 개봉일을 또 연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디즈니+행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블랙위도우는 11월 6일, 소울은 11월 20일 개봉 예정이었습니다.데드라인을 비롯한 외신들은 이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오는 12월이나 내년, 어쩌면 이터널스 개봉 예정일인 2월 12일 개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테넷의 흥행 부진 사례로 볼 때 아직 미국에서 극장 개봉이 힘들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더우먼 1984는 크리스마스로 개봉을 연기했고, 캔디맨은 2021년으로 개봉을 연기했습니다. 디즈니 내부자는 이에 대해서 부인했습니다. 디즈니인사이더에서는 뮬란의 디즈니+ 개봉 실적이 별로 좋지 않다고 들었다며 대작들의 디즈니+행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 디즈니 CFO, 뮬란 디즈니+ 개봉은 소비자 조사 보고 결정...흥행에 임원 만족 데드라인에 따르면 디즈니의 최고 재무관리자(CFO) 크리스틴 맥카시가 소비자 행동에 대한 조사를 보고 뮬란의 디즈니+ 개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개봉은 만족스러웠다는 게 맥카시의 판단입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어요. 많은 요인들이 작용했습니다." "저희는 '극장에 가실 건가요?"라고 물었을 때의 소비자 행동에 대한 통계를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달에 조금 올라갔지만 많은 부분이 어떤 인구 집단에 들어있는가와 관계있었어요. 일반적으로 조사를 보면 나이 드신 분들은 훨씬 덜 극장에 가려고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젊은 사람들이 더 극장에 가려고 하겠죠. 젊은 사람들은 뉴스에서 하지 말아야 할 파티나, 인구 밀집 장소에 간다고 나오는 사람들이니까요. 하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은 어.. 이완 맥그리거: 스타워즈 오비-완 드라마는 1시즌으로 끝 이완 맥그리거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가 1시즌으로 끝날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지도 남겼습니다. "내년 봄에 촬영에 들어갈 거에요. 정말 기대됩니다. 대단한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단독 시즌이에요. 지켜 봅시다. 누가 알겠습니까?" 오비-완 드라마의 상당 부분은 다스 베이더가 무스타파 행성에서 당한 일을 복수하려고 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클론 워즈의 회상이 나오며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컴백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뮬란' 디즈니+ 개봉 첫 주 3350만 달러 흥행...극장보다 낫네 삼바 TV에 따르면 뮬란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번 월요일까지 디즈니+에서 최소 3350만 달러 흥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총 112만 명이 관람했고, 여기에 이용료 29.99달러를 곱해서 도출된 값입니다 제3 자 추정 방식이라 공식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괜찮은 흥행 성적으로 보입니다. 극장 개봉한 테넷은 금토일 11일간 2천 2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올렸습니다. 디즈니는 뮬란의 흥행 성적을 보고 이후 블랙위도우 같은 블록버스터 대작들의 개봉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뮬란 개봉으로 인해 디즈니+ 앱 다운로드도 전주에 비해 68% 증가했다고 하니 일단 초기 성적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블랙위도우'는 뮬란 디즈니+ 성적 보고 개봉 결정 예정 MCU코스믹에 따르면 디즈니가 '블랙위도우'의 개봉 여부를 '뮬란'의 흥행 성적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30달러(한화 약 3만 6천원)에 판매되는 뮬란은 디즈니+에서 트렌딩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2월 4일부터 뮬란은 모든 디즈니+ 구독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뮬란의 흥행 성적이 좋다면 블랙 위도우도 디즈니+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 사태로 인해 블랙 위도우가 개봉 일정을 2021년으로 연기하면 다른 마블 작품들의 일정도 미뤄지게 됩니다. 따라서 디즈니는 극장 개봉을 강행하든 디즈니+ 서비스를 결정하든 2020년 안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MCU코스믹은 마블 스튜디오 관련해서 특종을 내기도 하는 곳이지만 공식 언론사들만큼 신뢰도 있는 곳은 아닙.. 헤이든 크리스텐슨 <케노비: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복귀 스쿠퍼인 케셀 런 트랜스미션에 따르면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복귀합니다. 디즈니+의 오비완 케노비 시리즈 (케노비: 스타워즈 스토리(가제))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케노비 시리즈에서는 클론 전쟁의 핵심적 장면들이 회상 장면으로 나오는데 여기서 아나킨과 오비완 케노비는 나란히 서서 싸웁니다. 트레이드(헐리우드 메이저 언론)의 발표는 아니지만 스타워즈 팬덤에서는 어느 정도 선에서는 신빙성이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텐슨은 당시 발연기라는 비난에 시달리며 많은 정신적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후 연기 경력은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다시 아나킨으로 돌아와서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중년의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아나킨은 클론 워즈 아머를 입고 등장.. 케슬린 케네디 루카스 필름 대표 인터뷰 "스타워즈 한발 물러날 시간" 케슬린 케네디 루카스 필름 대표의 더랩 인터뷰입니다. "이 세계관에서 대략 40여년 동안 이야기가 전개됐습니다. 소설이든 게임이든 지금까지 공개된 여러 이야기들을 보면, 이제 스타워즈가 2만 5천 년에 걸친 신화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이제 한발 물러나 조지 루카스가 창조한 것들을 정말로 흡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게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입니다. 저희는 이 일을 하면서 큰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감독과 연기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있고. 많은 감독들이 스타워즈에 큰 영향을 받아 왔습니다. 그렇기에 누가 스타워즈에 참여하고 싶은지 감을 잡을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였습니다. 그게 저희가 해오고 있는 일입니다." "(디즈니+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