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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반

'뮬란' 디즈니+ 개봉 첫 주 3350만 달러 흥행...극장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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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TV에 따르면 뮬란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번 월요일까지 디즈니+에서 최소 3350만 달러 흥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총 112만 명이 관람했고, 여기에 이용료 29.99달러를 곱해서 도출된 값입니다


제3 자 추정 방식이라 공식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괜찮은 흥행 성적으로 보입니다.

극장 개봉한 테넷은 금토일 11일간 2천 2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올렸습니다.

디즈니는 뮬란의 흥행 성적을 보고 이후 블랙위도우 같은 블록버스터 대작들의 개봉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뮬란 개봉으로 인해 디즈니+ 앱 다운로드도 전주에 비해 68% 증가했다고 하니 일단 초기 성적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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