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가니스탄 최초 여성 감독 총격.. 증오범죄 or 테러?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여성 영화 감독이자 배우인 사바 사하르가 총격을 당했습니다. 유명한 여성 운동가이기도 합니다. BBC에서는 25일(현지시각) 이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44세의 사하르는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지 5분 만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3명의 괴한이 차를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두 명의 보디가드도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남편인 에말 자키가 총소리를 듣고 나가보니 모두 부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사하르는 응급처치를 받고 경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하르는 경찰 훈련을 받았고 지금도 내무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는 부패와 정의에 관한 정치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총격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현재 영화 배우, 정치 활동가, 인권 운동가들에 대한 테러가 급증하고.. <샹치>에서 전설의 용 핀 팽 품은 어떻게 깨어날까? 2021년 5월 개봉 예정인 마블 스튜디오의 가 다시 제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에서 외계에서 온 드래곤 핀 팽 품이 등장한다는 것이 거의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데요. MCUCOSMIC에서 잠들어있던 핀 팽 품이 어떻게 깨어나게 될지에 대한 분석이 나왔습니다. 에서는 마법이라는 개념을 MCU에 도입했습니다. 전세계에는 수많은 마법사들이 있습니다. 세 개의 생텀이 함께 지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핀 팽 품을 잠든 상태로 막고 있는 세 명의 마법사들이 있습니다. 전설의 드래곤이 깨어나려면 이 세 마법사에게 무슨 일이 생겨야 합니다. 여기서 "마법사들이 너무 많아"라고 하며 마법사 사냥에 나선 바론 모르도가 세 마법사들 중 하나를 제거하고, 이에 따라 의도치 않게 드래곤 핀 팽 품이 깨어나는 겁니다. 치웨텔 에지.. 샘 오취리, 박은혜 성희롱 논란 "한번 흑인 만나면 딴 남자 못 만나"에 맞장구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과거 박은혜를 성희롱했다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샘 오취리는 박은혜와 함께 오렌지색 옷을 입은 후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오렌지는 새로운 블랙Orange isthe new Black"이라며 "은혜 누나 우리가 오렌지 카라멜 ㅋㅋㅋ"라고 올렸습니다. 이에 한 흑인 여성이 "예쁜아 한번 흑인에게 빠지면 다른 남자 못 만나(직역: 예쁜아 한 번 흑인에게 가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는 흑인이 성기가 크고, 힘이 좋기 때문에 한번 흑인과 관계를 가지면 다른 인종의 남성과의 관계에서 만족하기 어려워서 다시 흑인을 찾는다는 성적인 농담 발언으로 흔히 쓰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이에 웃겨죽는다는 이모티콘을 달았습니다. 여기에 샘 오취리는 "내 말이!Prea.. 차세대 글래머 스타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 시드니 스위니는 로 스타덤에 오른 미국의 배우입니다. 1997년 9월 12일생으로 워싱턴주 스포케인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맨슨 패밀리의 일원으로 에 출연하기도 했죠. 종합격투기(MMA) 파이터 훈련을 받았으며 고등학생 때는 그래플링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배역을 받으면 각각 책을 만들어서 캐릭터와 상호작용을 하며 캐릭터를 발전시킨다고 합니다. 배리 키오건, <배트맨> 스탠리 머켈캐스팅 배리 키오건이 맷 리브스 감독의 에 캐스팅됐습니다. 배역은 에 나오는 스탠리 머켈입니다. 제임스 고든의 파트너로 코믹스에서는 빌런 행맨에게 희생됩니다.영화 배트맨의 빌런은 콜린 패럴의 펭귄맨입니다. 키오건은 마블 에도 캐스팅됐습니다. 드물게 두 세계를 넘나드는 배우가 됐습니다. 키오건의 아일랜드식 발음은 케이 요 간에 가까우며 늑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복서에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존 윅 감독, 마블 블레이드 연출에 관심 표명 존 윅 시리즈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마블 스튜디오의 블레이드 시리즈 연출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코믹북 닷컴 인터뷰 내용입니다. "제가 직접 하는 것이라면 저는 슈퍼히어로 광팬은 아닙니다. 하지만 영화는 즐기죠. 저는 어벤져스를 좋아해요. 캡틴 아메리카를 좋아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대한 제임스 건의 접근법이 마음에 듭니다. 저는 감독으로서 제임스 건의 가디언즈에 심취해 있어요. 라그나로크도 정말 재밌었어요. 영리한 영화였어요. 꽤 봤어요." "기회가 온다면 한 번 찔러보고 싶은 게... 정말 구미가 당기는 건 블레이드에요. 마블이 블레이드를 리부트하거나 뭐 그러면요. 그저 그게 몇몇 이유로 끌려요. 뱀파이어 무술 영화 느낌이 말이죠. 한 번 도전해서 재창조해보고 싶은 멋진 소재에요." ".. 베를린 영화제 '젠더 중립' 선언... 연기상에 남녀 구분 없앤다 베를린 영화제가 젠더 중립을 선언했습니다. 이제 연기상에 남성 주조연상, 여성 주조연상의 구분을 없애고, 주연상, 조연상을 시상합니다. 영화제 감독인 마리에트 리센비크와 카를로 차트리안은 "연기 분야를 젠더에 따라 구분하지 않는 것이 영화 산업에서 보다 젠더 감수성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가 될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우 주연상/남우 주연상의 구분은 첫째, 성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생물학적인 남성, 여성을 제외하고도 다른 성정체성이 많다는 비판입니다. 또한 연기를 평가하는 데 있어 굳이 성으로 나눌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비판받았습니다. 이에 베를린 영화제에서는 중립적으로 남녀 구분을 없앴습니다. 2021년 베를린 영화제는 온라인이 아닌 물리.. 시얼샤 로넌 주연 레즈비언 러브스토리 <암모나이트> 포스터 공개 케이트 윈슬렛과 시얼샤 로넌 주연의 레즈비언 러브 스토리 암모나이트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는 게이 러브 스토리인 로 호평을 받은 프랜시스 리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영국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케이트 윈슬렛)의 삶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연인 샬롯 머친손(시얼샤 로넌)과의 사랑에 중점을 맞춰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영화는 9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