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7)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 뮤턴트> 로튼 토마토, 알로시네 평점 + 한줄평 마지막 폭스 엑스맨 시리즈인 가 개봉했습니다. 몇몇 미국 매체들은 디즈니가 코로나 안전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평론을 거부했습니다. 이제 평론이 시작됐지만 대체로 반응도 안 좋아 보입니다.조던 민처(헐리우드 리포터): 별로 새로운 게 없다. 조지 루저(에스피노프): 컬트적 인기를 누리는 영화가 되지는 않겠지만 괜찮은 모험 영화다. 야고 가르시아(시네매니아): 실패작이지만 또한 일말의 가능성이 보이긴 한다. 많은 모든 문제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또 다른 슈퍼 히어로(뮤턴트) 영화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다. 알로시네에서는 4개 매체가 5점 만점에 평균 2.5점을 줬습니다. 르 피가로: 미묘한 방식으로 뉴 뮤턴트는 10대들의 심리적 상자를 채우는데 훌륭하게 성공한다. 부와시: 같은 공포의 집에서 아기 엑스맨들.. 테슬라(Tesla) 로튼 토마토, 메타크리틱 평점 니콜라 테슬라의 전기 영화 가 미국에서 스트리밍 개봉했습니다. 마이클 알메레이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총 120명의 평론가가 평가해 60%가 긍정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72명이 긍정 반응(프레쉬)를 보였고, 48명이 부정 반응(로튼)을 보였습니다. 평균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6.02점입니다. 탑 크리틱은 20명 중에 12명이 긍정 반응을 8명이 부정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5.85점입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26명의 평론가가 참여해 100점 만점에 평균 68점을 주었습니다. 로튼 토마토에 불호 비율이 높은 데 비해 메타크리틱의 평점은 괜찮은 걸 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로 보입니다. 그래도 로튼 토마토 긍정 60%와 메타크리틱 68.. 테넷(Tenet) 로튼 토마토, 메타크리틱, 알로시네 평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Tenet)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평론가들도 대체로 수작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대표적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 알로시네의 평점을 모아봤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71명의 평론가가 참여해 83%가 영화가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71명이 참여해 10점 만점에 평균 7.25점의 평점을 줬습니다. 59명이 영화를 긍정 평가했고, 12명이 부정 평가했습니다. 탑 크리틱스(유명 평론가)에서는 20명 중 16명이 영화에 긍정 평가를 내렸습니다. 평점은 6.92점이었습니다. 프랑스의 알로시네에서는 27개 언론이 참여해 5점 만점에 평균 3.7점을 줬습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23명의 평론가가 참여해 100점 만점에 7..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신작 <브로커> 출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세 배우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고레에다 감독은 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걸로 유명합니다. CJ엔터테인먼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세 배우와 함께 한국에서 영화를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로커’는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5년 전부터 국내 제작진과 함께 각본을 구상해왔습니다. 고레에다 감독은 배두나와 으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송강호씨와는 부산영화제에서, 강동원씨와는 그가 도쿄에 왔을 때 처음 만난 이후로 두 배우와 도쿄·서울·부산·칸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처음에는 인사를 나눈 정도였지만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영화를.. 탈로스는 <캡틴 마블>에서 원래 죽을 예정이었다 탈로스가 에서 원래 죽을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벤 멘델존은 NME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탈로스는 진정 내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탈로스는 원래 60페이지 쯤에서 죽기로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살아남았죠. 탈로스가 아주 잘한 겁니다. 그 빌어먹을 얼굴을 바꾸는 녀석이 못생긴 얼굴을 또 들이대면 최선을 다해서 그 안으로 들어갈 겁니다." 탈로스는 빌런처럼 등장했다가 가족애 넘치는 난민임이 밝혀져 작품의 진주인공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스크럴의 지구 침공을 다룬 디즈니+ 시리즈가 제작되고, 가 그와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에 탈로스의 역할은 앞으로 더 커질 전망입니다. 닉 퓨리는 스크럴들과 우주 기지를 건설했습니다. 이 기지를 무대로 디즈니+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소드>가 진행된다.. 시얼샤 로넌 & 케이트 윈슬렛 <암모나이트> 공식 예고편 공개 https://youtu.be/AnDhlrs3XVM영화 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시얼샤 로넌과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을 맡았고, 프랜시스 리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앝았습니다. 영화는 1840년 영국의 해안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즈비언의 사랑 이야기를 다룹니다. 고생물학자 매리 애닝(케이트 윈슬렛)은 예상치 못하게 간호를 맡게 된 런던 여성(시얼샤 로넌) 친구가 됩니다. 리 감독은 레즈비언의 사랑 이야기가 "사랑의 힘, 깊고 친밀한 인간 관계의 힘, 어루만짐의 힘, 사랑"을 보여준다고 설명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완전히 가부장적인 시대를 배경으로 만드는 것에 매료됐습니다. 여성들은 완전히 아버지와 남편에게 종속돼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여성이 성적 쾌감을 느끼는 기관이 없다고 믿었던 그 시대에.. 크리스 헴스워스 <매드맥스: 퓨리오사> 남주 캐스팅 물망 일루미너디에 따르면 크리스 헴스워스가 의 남성 주인공으로 캐스팅 물망에 올랐습니다. 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주인공 퓨리오사의 과거를 다루는 스핀 오프물입니다. 캐스팅 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멘투스 DEMENTUS] 남성 주연 (30 – 40) 숨이 멎을 정도로 잘생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이마에 깊은 상처가 있어 번쩍이는 크롬으로 꿰맸다. 리처드 매든과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지 밀러는 디에이징 기술을 사용해 샤를리즈 테론을 복귀시키려고 생각했으나 결국 포기했습니다. 대신 아냐 테일러-조이를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만났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조디 코머가 후보라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뉴 뮤턴트> 평론 거부: 평론가들 디즈니의 코로나 무대책에 항의 미국의 평론가들이 평론 파업에 나섰습니다. 로저이버트닷컴, 인디와이어, A.V. 클럽 등은 의 평론을 거부했습니다. 디즈니가 를 개봉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대책을 마련한 상영회를 실시하지 않았고, 평론가들을 위한 온라인 링크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평론하려면 극장에 가는 수밖에 없는데 미국 극장에서는 음료수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인디와이어를 비롯한 매체들은 디즈니가 극장 개봉에 충분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평론을 거부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기승을 부리던 시기 디즈니랜드를 개장해서 사회적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개봉이 미뤄진 는 마침내 극장 개봉을 하게 됐지만 또 평론 파업이라는 난관에 직면하게..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