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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 내년 2월 '아쿠아맨2' 촬영...하차 요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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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의 변호사가 허드가 내년 2월 아쿠아맨 2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 남편인 조니 뎁의 앰버 허드에 대한 명예 훼손 재판 일정 연기 요청에 대한 의견 제출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앞서 조니 뎁은 '신비한 동물 사전 3' 촬영 스케줄로 인해 내년 1월 11일~28일로 예정된 재판 날짜를 3월과 6월 사이로 미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허드의 변호사는 앰버 허드가 내년 2월 아쿠아맨 2 촬영에 들어가기 때문에 연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앰버 허드는 아쿠아맨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메라 역을 맡고 있습니다.

애버 허드의 변호사는 "뎁 씨는 재판 일정 근방에 영화 촬영을 하는 것에 대해 그의 고용주와 얘기하는 것 대신 법원에 굴종적으로 재판 일정을 자신의 영화 제작 일정에 맞춰 재조정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앰버 허드를 아쿠아맨 2에서 하차 시키라는 청원이 체인지.ORG에서 다시 시작됐습니다.


청원에는 9월 7일 현재 48만7526 명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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