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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반

케이트 윈슬렛: 시얼샤 로넌과 <암모나이트> 섹스신 직접 연출 "샌드위치 먹듯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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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은 헐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암모나이트>의 섹스신을 배우들이 직접 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얼샤랑 저는 스스로 섹스신 동작을 만들었어요. 분명 샌드위치 먹는 것처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시얼샤와 제가 정말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생각해요. 프랜시스 감독은 당연히 굉장히 긴장했죠. 그리고 저는 그에게 '들어봐요, 우리가 이 일을 처리하게 해줘요.'라고 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됐죠.

'우린 여기서 시작할 거에요. 우린 키스를 할거고, 가슴을, 당신은 아래로 내려가고, 다음에는 이렇게 하고, 다음엔 올라올 거에요.' 제 말은 우리가 신의 리듬을 만들었고, 그래서 영화의 내러티브를 뒷받침해주는 장면을 만들 수 있었다는 거에요. 저는 암모나이트 러브 신을 연기하면서 역대 최고로 자랑스러움을 느꼈어요. 가장 덜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고 느꼈죠."

케이트 윈슬렛과 시얼샤 로넌은 <암모나이트>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서로 사적으로는 잘 모르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시얼샤 로넌은 "윈슬렛의 연기는 놀랍도록 인간적이었어요. 분명 그는 대단한 숙련된 연기자지만 또한 항상 동일시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에요. 그리고 저는 그게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말해준다고 생각해요. 그의 뼛속에 새겨진 거에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암모나이트는 미국 시각으로 오는 11월 13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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