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일반

'로즈 티코' 켈리 마리 트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주연 발탁

728x90
반응형

스타워즈 시리즈의 로즈 티코로 유명한 켈리 마리 트랜이 <Raya and the Last Dragon라야 앤 더 라스트 드래곤>의 주연으로 발탁됐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이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라야는 인도네시아계 디즈니 프린세스입니다. 켈리는 베트남계 미국인입니다.

원래 라야 역은 필리핀계 캐나다 배우인 캐시 스틸이 맡기로 했지만 켈리 마리 트랜으로 교체됐습니다.

캐시 스틸

 

<더 페어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콰피나는 라야의 도움을 받아 힘을 되찾는 드래곤 시수 역할을 맡습니다.


<라야 앤 더 라스트 드래곤>은 디즈니에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동남아시아의 고대 문명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돈 홀과 카를로스 로페즈 에스트라다가 감독을 맡고 퀴 응구옌과 아델 림이 각본을 맡습니다. 폴 브릭스와 존 리파는 조감독을 맡습니다.

홀은 모아나, 빅 히어로 6, 곰돌이 푸의 감독입니다. 카를로스는 블라인드스포팅, 섬머타임의 감독입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2021년 3월 12일 개봉 예정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