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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디즈니, '블랙위도우' 개봉 연기와 '소울' 디즈니+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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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블랙위도우'의 개봉일을 또 연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디즈니+행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블랙위도우는 11월 6일, 소울은 11월 20일 개봉 예정이었습니다.

데드라인을 비롯한 외신들은 이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오는 12월이나 내년, 어쩌면 이터널스 개봉 예정일인 2월 12일 개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테넷의 흥행 부진 사례로 볼 때 아직 미국에서 극장 개봉이 힘들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더우먼 1984는 크리스마스로 개봉을 연기했고, 캔디맨은 2021년으로 개봉을 연기했습니다.

디즈니 내부자는 이에 대해서 부인했습니다.

디즈니인사이더에서는 뮬란의 디즈니+ 개봉 실적이 별로 좋지 않다고 들었다며 대작들의 디즈니+행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네요.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 상황에서 어디까지 개봉을 연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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