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반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슬라(Tesla) 로튼 토마토, 메타크리틱 평점 니콜라 테슬라의 전기 영화 가 미국에서 스트리밍 개봉했습니다. 마이클 알메레이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총 120명의 평론가가 평가해 60%가 긍정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72명이 긍정 반응(프레쉬)를 보였고, 48명이 부정 반응(로튼)을 보였습니다. 평균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6.02점입니다. 탑 크리틱은 20명 중에 12명이 긍정 반응을 8명이 부정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5.85점입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26명의 평론가가 참여해 100점 만점에 평균 68점을 주었습니다. 로튼 토마토에 불호 비율이 높은 데 비해 메타크리틱의 평점은 괜찮은 걸 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로 보입니다. 그래도 로튼 토마토 긍정 60%와 메타크리틱 68.. 테넷(Tenet) 로튼 토마토, 메타크리틱, 알로시네 평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Tenet)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평론가들도 대체로 수작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대표적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 알로시네의 평점을 모아봤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71명의 평론가가 참여해 83%가 영화가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71명이 참여해 10점 만점에 평균 7.25점의 평점을 줬습니다. 59명이 영화를 긍정 평가했고, 12명이 부정 평가했습니다. 탑 크리틱스(유명 평론가)에서는 20명 중 16명이 영화에 긍정 평가를 내렸습니다. 평점은 6.92점이었습니다. 프랑스의 알로시네에서는 27개 언론이 참여해 5점 만점에 평균 3.7점을 줬습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23명의 평론가가 참여해 100점 만점에 7..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신작 <브로커> 출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세 배우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고레에다 감독은 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걸로 유명합니다. CJ엔터테인먼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세 배우와 함께 한국에서 영화를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로커’는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5년 전부터 국내 제작진과 함께 각본을 구상해왔습니다. 고레에다 감독은 배두나와 으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송강호씨와는 부산영화제에서, 강동원씨와는 그가 도쿄에 왔을 때 처음 만난 이후로 두 배우와 도쿄·서울·부산·칸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처음에는 인사를 나눈 정도였지만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영화를.. 크리스 헴스워스 <매드맥스: 퓨리오사> 남주 캐스팅 물망 일루미너디에 따르면 크리스 헴스워스가 의 남성 주인공으로 캐스팅 물망에 올랐습니다. 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주인공 퓨리오사의 과거를 다루는 스핀 오프물입니다. 캐스팅 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멘투스 DEMENTUS] 남성 주연 (30 – 40) 숨이 멎을 정도로 잘생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이마에 깊은 상처가 있어 번쩍이는 크롬으로 꿰맸다. 리처드 매든과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지 밀러는 디에이징 기술을 사용해 샤를리즈 테론을 복귀시키려고 생각했으나 결국 포기했습니다. 대신 아냐 테일러-조이를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만났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조디 코머가 후보라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아프가니스탄 최초 여성 감독 총격.. 증오범죄 or 테러?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여성 영화 감독이자 배우인 사바 사하르가 총격을 당했습니다. 유명한 여성 운동가이기도 합니다. BBC에서는 25일(현지시각) 이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44세의 사하르는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지 5분 만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3명의 괴한이 차를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두 명의 보디가드도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남편인 에말 자키가 총소리를 듣고 나가보니 모두 부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사하르는 응급처치를 받고 경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하르는 경찰 훈련을 받았고 지금도 내무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는 부패와 정의에 관한 정치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총격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현재 영화 배우, 정치 활동가, 인권 운동가들에 대한 테러가 급증하고.. 베를린 영화제 '젠더 중립' 선언... 연기상에 남녀 구분 없앤다 베를린 영화제가 젠더 중립을 선언했습니다. 이제 연기상에 남성 주조연상, 여성 주조연상의 구분을 없애고, 주연상, 조연상을 시상합니다. 영화제 감독인 마리에트 리센비크와 카를로 차트리안은 "연기 분야를 젠더에 따라 구분하지 않는 것이 영화 산업에서 보다 젠더 감수성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가 될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우 주연상/남우 주연상의 구분은 첫째, 성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생물학적인 남성, 여성을 제외하고도 다른 성정체성이 많다는 비판입니다. 또한 연기를 평가하는 데 있어 굳이 성으로 나눌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비판받았습니다. 이에 베를린 영화제에서는 중립적으로 남녀 구분을 없앴습니다. 2021년 베를린 영화제는 온라인이 아닌 물리.. 중국 반체제 인사 우한 봉쇄 다큐 <코로나라> 인터넷 공개 중국 반체제 아티스트 아이 웨이웨이가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지인 우한 봉쇄를 다룬 다큐멘터리 (원제: Coronation)을 공개했습니다. 이하는 영화소개입니다. “코로네이션” (2020)은 2020년 봄 코로나 19 사태가 터졌을 당시 우한 봉쇄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2019년 1월 첫 번째 코로나 증상 환자가 중국 우한에서 식별됐다. 중국 관료들은 반복적으로 인간 대 인간의 전파가 가능하지 않다고 부인했다. 진단을 받은 환자의 숫자를 은폐하고, 전염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의료 종사자들을 처벌했다. 2020년 1월 23일 우한은 도시 수준의 록다운에 들어갔다. 코로나는 글로벌 팬데믹이 됐고 2200만 명의 사람들이 감염되고 78만 명이 사망했다. “코로네이션”은 우한 록다운의 첫날부터 마.. 케슬린 케네디 루카스 필름 대표 인터뷰 "스타워즈 한발 물러날 시간" 케슬린 케네디 루카스 필름 대표의 더랩 인터뷰입니다. "이 세계관에서 대략 40여년 동안 이야기가 전개됐습니다. 소설이든 게임이든 지금까지 공개된 여러 이야기들을 보면, 이제 스타워즈가 2만 5천 년에 걸친 신화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이제 한발 물러나 조지 루카스가 창조한 것들을 정말로 흡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게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입니다. 저희는 이 일을 하면서 큰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감독과 연기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있고. 많은 감독들이 스타워즈에 큰 영향을 받아 왔습니다. 그렇기에 누가 스타워즈에 참여하고 싶은지 감을 잡을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였습니다. 그게 저희가 해오고 있는 일입니다." "(디즈니+에서)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