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파이더맨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2>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 출연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다니엘 RPK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다른 차원의 스파이더맨으로서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물론 비중이 있는 역할은 아니고 카메오라고 합니다.

디카프리오는 토비 맥과이어가 캐스팅 되기 이전에 스파이더맨 주연 물망에 올랐습니다. 당시 소니는 제임스 카메론에게 스파이더맨 제작을 맡길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샘 레이미가 감독으로 결정됐고, 이후 토비 맥과이어가 메가폰을 잡았죠.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2에는 데드풀이 등장하며 폭스 엑스맨 유니버스의 오리지널 엑스맨 팀이 등장한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확정적인 건 아무것도 없지만 마블에서 멀티버스를 이용해 과거 있을 수 있었던 캐스팅, MCU가 아닌 다른 마블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캐스팅해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서비스를 보여줄 거 같습니다.

데드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