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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그린 고블린 이어 샌드맨도 <스파이더맨 3> 복귀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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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너디에 따르면 샌드맨도 <스파이더맨 3> 복귀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일렘 다포(노먼 오스본=그린 고블린)에 이어 토마스 헤이든 처치도 샌드맨으로 복귀하는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계역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스파이더맨 3> 기획에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토마스 헤이든 처치는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3에 샌드맨(플린트 마르코)으로 나왔습니다.

닥터 옥토퍼스, 일렉트로, 그린 고블린, 샌드맨 같은 이전 시리즈의 빌런들은 스파이더맨 3의 메인 빌런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당연히 빌런뿐만 아니라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앤드류 가필드, 엠마 톰슨의 히어로/히로인도 복귀 협상 중입니다.

 

샌드맨

 

그린 고블린

제임스 프랭코는 성추문으로 복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데인 드한의 해리 오스본은 복귀한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

이번 <스파이더맨 3>는 <닥터스트레인지 in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와 연계돼 멀티버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다른 세계관으로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복귀 인물들은 카메오 정도의 비중으로 기본적으로 톰 홀랜드 중심의 작품이 될 거라는 얘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번은 맛보기고 본격적으로 스파이더-버스 작품이 따로 만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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