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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조나단 메이저스 '앤트맨 3' 빌런 정복자 캉으로 캐스팅...타노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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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메이저스가 앤트맨 3에 빌런 정복자 캉으로 캐스팅됐습니다.

데드라인은 드라마 러브크래프트 카운티, 영화 다 5 블러드로 널리 알려진 메이저스가 마블의 대형 빌런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습니다.

캉은 단순히 일회성 빌런이 아니라 앞으로 시리즈에 계속 출연하게 되는 반전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은 앤트맨 3의 빌런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정복자 캉은 영 어벤져스인 아이언 래드가 잘못된 길로 빠진 미래 버전으로 시간 여행, 포스 빌드, 에너지 블래스트, 초능력자를 약화시키는 울트라 다이오드 등 다양한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타노스의 뒤를 잇는 빌런으로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예상이 많이 나왔는데 정복자 캉은 닥터 둠, 갤랙투스에 이어 가장 많이 언급된 빌런 중 하나입니다.

앤트맨 3의 제작 일정에 비추어 이른 캐스팅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이는 다른 시리즈에 카메오로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간 아이언맨 3와 엔드게임에 나온 할리 키너(타이 심킨스)가 아이언 래드가 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미래 버전이 흑인 배우로 캐스팅 되면서 그럴 가능성은 낮아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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