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보예가 스타워즈 인종차별 비판: 흑인 캐릭터 구석에 처박지 말라 존 보예가가 GQ 영국판 인터뷰에서 디즈니를 작심 비판했습니다. 스타워즈 9편(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기존에 주인공처럼 홍보한 자신의 캐릭터를 주변화시켰다는 겁니다. 존 보예가(핀 역) “돌려말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해서 반드시 모든 것을 좋아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제가 디즈니에게 하고 싶은 말은 흑인 캐릭터를 데려다가 실제보다 프래차이즈에서 훨씬 중요한 캐릭터라고 마케팅한 다음 구석에 처박지 말라는 겁니다. 좋지 않아요. 직설적으로 말할게요." 보예가는 과테말라계인 오스카 아이작도 자신과 켈리 마리 트랜과 비슷한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데이지 리들리에 관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었고, 애덤 드라이버에 관해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잘 알고 있었죠. 이런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