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로이 베넷, 데이지 존슨(퀘이크) 역으로 MCU 복귀 루머 클로이 베넷이 데이지 존슨(=퀘이크) 역으로 MCU에 복귀한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최근 마블TV의 넷플릭스 캐릭터들이 복귀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기에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입니다. 클로이 베넷은 ABC의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리즈의 주인공 데이지 존슨(스카이, 퀘이크)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인휴먼 캐릭터로 퀘이크라는 히어로명답게 진동 능력이 있습니다. 시크릿 인베이전 시리즈에서 닉 퓨리의 부대 '시크릿 워리어즈'의 중심 인물로서 등장할 수 있다는 얘기는 지속적으로 있어 왔습니다. 데이지 존슨은 마블 TV시리즈 설정상 데어데블(맷 머독)의 고아원 친구이기도 합니다. 클로이 베넷은 최근 트위터에서 '지금 일어났는데 너무 흥분된다 오마이갓'이라는 글을 올려 마블 복귀가 결정된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마블 <닉 퓨리> 디즈니+ 드라마 준비 중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가 '닉 퓨리' 디즈니+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사무엘 잭슨이 닉 퓨리를 연기합니다. 그 외에 현재 밝혀진 건 카일 브래드스트리트가 작가 겸 총괄 프로듀서로 함께 한다는 것뿐입니다. 브래드스트리트는 드라마 미스터 로봇, 베를린 역, 보르자 등의 각본을 썼습니다. 지난해 말 마블 스튜디오가 닉 퓨리 디즈니+ 시리즈를 준비한다는 얘기가 나온 적 있습니다. 닉 퓨리는 MCU에서 외계의 침공을 감시하는 걸로 추정되는 우주 기지를 건설 중이고 코믹스에서는 시크릿 워리어즈를 대동하고 크리의 침공에 맞섭니다. 시크릿 워리어즈의 인원이 인휴먼팀입니다. 그래서인지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클로이 베넷을 데이지 존슨으로 다시 캐스팅한다는 루머도 함께 돌았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