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반
넷플릭스, <큐티스> 포스터의 아동 성상품화 논란에 사과
이키루
2020. 8. 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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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 큐티스(원제 mignonnes) 포스터의 아동 성상품화 논란에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큐티스는 11살 소녀 아미가 큐티스라느 댄스 그룹에 가입해 여성성을 깨닫고 어머니와 어머니의 가치관에 대해 반기를 드는 내용입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시네마 드라마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의 배경이자 마이무나 두쿠레 감독과 배우들의 국가인 프랑스의 포스터와는 상당히 달랐습니다.
논란이 일자 넷플릭스는 재빠르게 포스터를 삭제하고 다른 포스터로 교체했습니다.
“당사는 큐티스의 부적절한 포스터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건 괜찮지도, 선댄스에서 상영된 프랑스 영화를 제대로 대표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당사는 포스터 사진과 설명을 이제 교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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