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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뉴 뮤턴트' 로튼 토마토, 메타 크리틱, 알로 시네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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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뮤턴트가 개봉하면서 평론가들의 평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디즈니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용한 언론 시사회를 하지 않음으로써 몇몇 매체들은 평론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많은 매체들이 평론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30여 명의 평론가들이 참여해 77%가 부정(썩은) 평가를 했습니다.

 

관객들은 그래도 52%는 긍정 평가를 했네요.

 

어쨌든 60% 지수 미달로 썩은 토마토와 엎어진 팝콘이 나왔습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30명의 평론가가 참여해 23명이 썩었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4.62점 이었습니다.

 

탑 비평가들은 7명이 참여해 1명만 프레쉬(긍정) 평가했습니다.

평점은 4.33점입니다.

 

관객들은 493명이 참여해 52%만이 긍정평가를 했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26점입니다.

 

그래도 평론가들보다는 양호하네요.

 

메타크리틱에는 8개의 매체가 참여해 100점 만점에 평균 46점을 줬습니다.

 

유저 평점에는 32명이 참여해 5.6점을 줬습니다.

프랑스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7개 매체가 참여해 5점 만점에 평균 2.3점을 주었습니다.

 

3개의 메타 영화평점 사이트에서 뉴 뮤턴트는 모두 50점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문제는 관객 평가도 안 좋다는 것입니다.

 

베놈처럼 평론가들은 안 좋게 생각해도 관객들은 좋게 생각하는 영화가 있는데 뉴 뮤턴트의 경우는 양쪽에서 평가가 나쁜 상황입니다.

 

메이지 윌리엄스에 따르면 영화는 8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썼고 여기에 홍보비를 비롯한 각종 비용을 더 하면 최소 1억 6천만 달러 이상의 수입은 거둬야 적자를 면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의 2019년 재앙이 다크 피닉스였다면 2020년의 재앙은 뉴 뮤턴트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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