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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로스가 <캡틴 마블>에서 원래 죽을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벤 멘델존은 NME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탈로스는 진정 내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탈로스는 원래 60페이지 쯤에서 죽기로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살아남았죠. 탈로스가 아주 잘한 겁니다. 그 빌어먹을 얼굴을 바꾸는 녀석이 못생긴 얼굴을 또 들이대면 최선을 다해서 그 안으로 들어갈 겁니다."

탈로스는 빌런처럼 등장했다가 가족애 넘치는 난민임이 밝혀져 작품의 진주인공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스크럴의 지구 침공을 다룬 <시크릿 인베이전> 디즈니+ 시리즈가 제작되고, <캡틴 마블 2>가 그와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에 탈로스의 역할은 앞으로 더 커질 전망입니다.

닉 퓨리는 스크럴들과 우주 기지를 건설했습니다. 이 기지를 무대로 디즈니+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소드>가 진행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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