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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헤일리 스테인펠드, <호크아이> 케이트 비숍 역으로 캐스팅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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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스테인펠드가 <호크아이> 디즈니+ 시리즈에 케이트 비숍으로 캐스팅이 확실시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헤일리 스테인 펠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수자리 사진을 올리며 "11일 안에 만나요, 24."라는 코멘트를 활 이모티콘과 함께 덧붙였습니다.

 

이에 <호크아이> 시리즈 감독 팀인 버트&버티가 케이트 비숍의 상징색인 보라색 하트를 남겼습니다.

이로써 해외 언론은 실질적으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케이트 비숍으로 확정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애플 TV+의 <디킨슨>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면서 경쟁 스트리밍인 <호크아이>에 출연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디즈니와 애플 측이 무언가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트 비숍은 10대 소녀로 클린트 바튼의 훈련을 받아 새로운 호크아이가 되는 히어로입니다.

 

마블이 인피니티 사가로 1세대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이제 새로운 스타 라인업을 구축하기 시작한 걸로 볼 수 있습니다.

 

케이트 비숍을 포함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의 아들인 위칸, 스피드도 등장할 걸로 보이고 궁극적으로 영 어벤져스 팀이 결성될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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