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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소니TV, 한국계 마블 스파이더 히어로 '실크' 드라마 아마존과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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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TV가 드라마 '실크' 시리즈 방영을 아마존과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협상은 초기 단계이며 여러가지 문제들이 얽혀 있다고 합니다. 데드라인에서는 아마존에서 스트리밍 방송을 하기 전에 TV 방송을 할 걸로 예상된다는 얘기도 전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어티피컬'의 작가 로렌 문이 작가를 맡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필 로드, 크리스 밀러가 에이미 파스칼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습니다.

실크는 마블 스파이더 계열의 히어로로 자연적으로 웹을 생성하고, 스파이더 센스가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본명은 신디 문입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중국계 미국인 티파니 에스펜센이 배역을 맡아 피터 파커의 급우로 등장했지만 캐스팅이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MCU와 소니 유니버스 오브 마블 캐릭터스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될지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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