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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익스텐디드 유니버스

벤 애플렉, <플래시>에서 배트맨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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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이 배트맨으로 복귀합니다.

배니티페어는 애플렉이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플래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렉은 지난 주말 각본을 전달받고 작품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플래시>에는 팀 버튼 배트맨 시리즈의 마이클 키튼이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맷 리브스 감독의 새 <배트맨> 시리즈도 제작 중입니다.

이미 떠난 배트맨들이 복귀하는 이유는 <플래시>가 시간 개변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플래시>는 2011년 코믹스 <플래시포인트>를 원작으로 합니다. 시간 개변이 일어나 플래시가 원래 알던 세계와 달라져버리는 거죠.

애플렉이 출연하는 건 필연적입니다.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가 원래의 배트맨으로 생각하는 건 벤 애플렉의 배트맨이기 때문입니다.

무시에티 감독은 "애플렉이 기준점이에요. 그는 배리가 모험에 착수하기 전의 바뀌지 않은 세계의 부분입니다. 친숙함이 있는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DCEU의 멀티버스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이전에 우리가 본 영화들이 통합된 유니버스 안에서 정사가 된다는 것을 시사하는 이야기를 제시한다는 의미에서 경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합된 멀티버스에서 우리가 본 모든 것이 존재하고, 앞으로 보게될 모든 것이 존재한다는 의미에서 이 영화는 통합적입니다."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는 2022년 7월 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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