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메이스 윈두 프리퀄 시리즈 초기 제작 단계

스쿠퍼 다니엘RPK에 따르면 메이스 윈두 프리퀄 시리즈가 초기 제작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루카스 필름은 메이스 윈두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새로운 배우가 젊은 윈두로 캐스팅 될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무엘 L. 잭슨도 성인 버전의 캐릭터를 몇몇 장면 연기하게 된다고 하네요. 

 

다만 루카스 필름은 이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을 뿐이며 아직 확실하게 진행할지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메이스 윈두는 제다이 평의회 멤버이자 요다 다음 가는 최고위 제다이 마스터로 사무엘 잭슨이 연기했습니다.

 

클론 전쟁 이전에는 카운슬의 지도자를 뜻하는 '마스터 오브 오더'였습니다. 하지만 클론 전쟁 이후 그 직위를 요다에게 양도했습니다.

 

윈두는 팰퍼틴을 제압할 만큼 막강한 무력을 지닌 제다이입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불신하여 아나킨이 다스 베이더가 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헐리우드 트레이드의 소식이 아닌 스쿠퍼의 소식이므로 일단 루머로 받아들이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