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노스맨> 에단 호크, 비요크, 아냐 테일러-조이 캐스팅 합류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바이킹 영화 더 노스맨에 에단 호크와 비요크가 캐스팅에 합류했습니다.

비요크의 20년 만의 연기 복귀입니다. 그는 마녀 역할을 맡는다고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요크의 딸도 출연합니다.

데드라인은 니콜 키드먼, 알레산데르 스케르스고르드, 아냐 테일러-조이, 클레어스 뱅에 비요크와 호크가 합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버트 에거스 감독은 <더 위치>, <더 라이트 하우스>로 호평받은 감독입니다.

촬영은 아일랜드에서 지은 세트에서 이루어집니다.

영화는 10세기 아이슬란드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바이킹의 복수를 다룹니다.

아이슬랜드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시욘 시구르드손이 공동 각본가로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