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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익스텐디드 유니버스

앰버 허드 '아쿠아맨 2' 메라 역 계속 맡을 걸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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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가 아쿠아맨 2에서 메라 역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조니 뎁은 신비한 동물사전 3 촬영 스케줄 때문에 5천 만 달러 배상을 요구하는 명예훼손 재판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앰버 허드는 워싱턴 포스트에 가정 폭력에 대해 규탄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조니 뎁의 실명은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허드가 말한 가해자가 조니 뎁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재판은 미국 시간으로 내년 1월 11일-28일에 열리는데 이게 신동사 3의 촬영 기간과 겹칩니다.

법원 문서에는 앰버 허드도 9월 11일에 만나서 재판 연기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내년 허드가 아쿠아맨 2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재판 연기가 "허드에게 편견, 더더군다나 불공정한 편견을 가져오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일방적인 가정 폭력 피해자를 자처했던 앰버 허드가 사실상 더 주도적인 가해자였다는 증거가 많이 나왔습니다. 결혼 한 달 만에 일론 머스크와 바람을 피웠다는 증거도 나왔습니다. 이에 앰버 허드를 아쿠아맨 2에서 하차 시켜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조니 뎁은 허드의 주장에 일방적 가정 폭력 가해자로 낙인 찍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하차한 상황입니다.

워너브라더스사는 배우의 사생활 문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걸로 유명해 허드가 계속 배역을 맡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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