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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반

'듄' 티모시 살라메 실제 사막 촬영 소감 "경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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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지에서 티모시 샬라메의 '듄'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샬라메는 주인공인 폴 아트레이드 역을 맡았습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리얼리티를 추구하기 위해 그린 스크린에서 촬영하는 게 아니라 실제 와디 럼 사막에서 촬영했습니다.

샬라메는 "와디 럼의 그 부분은 정말 경외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배경에 있는 절벽에 추격당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린 스크린이나 그런 게 아니에요. 이 부분이 책과 영화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파트에요. 우린 스케치가 있었어요. 그게 저한테 교훈이 됐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나 뷰티풀 보이에서는 스토리보드를 보는 게 반직관적이었어요. 왜냐면 그러고나면 스스로를 카메라 앵글이나 무엇에 따라 제한하게 될지도 몰라요. 여기선 반대죠. 왜냐면 샌드웜에게 추격당하는 시퀀스를 찍으면 저는 그걸 절대 상상할 수 없으니까요."


조시 브롤린은 아틀레이드 가문의 워마스터인 거니 할렉을, 제이슨 모모아는 거니 할렉에 다음 가는 가신 던칸 아이다호를 맡았습니다.

 듄은 프랭크 허버트가 1965년 집필한 SF 소설입니다. 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 됩니다.
 
드니 빌뇌브가 각색해서 영화로 제작 중입니다.
 
미국 시간으로 12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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