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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dess

푸쉬캣으로 주목! 마가렛 퀄리(Sarah Margaret Qu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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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퀄리(Sarah Margaret Qualley)는 1994년 10월 23일생의 모델 겸 배우입니다.

173cm로 상당한 장신입니다.

어릴 적 발레 훈련을 받았으나 모델 커리어를 잠깐 추구하다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Nice Guys


<나이스 가이즈>, <수녀 수련 기간>, <레프트 오버>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에서 푸시캣 역으로 크게 주목 받았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 들텐데 어머니는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사랑의 블랙홀>,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으로 유명한 앤디 맥도웰이라고 하네요.






마가렛 퀄리는 과거 메갈리아에 대한 옹호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 걸로 한국에서 유명합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한국의 여배우가 이런 급진적인 이미지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고 해고됐다. 뭐야 씨발. 여성들은 왕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한국에는 정말 표현의 자유가 필요해." 라는 포스팅을 남겼습니다.

 

이는 게임 클로저스 성우 김자연이 급진 페미니즘 사이트인 메갈리아를 후원하는 티셔츠를 입었다가 유저들의 항의로 성우가 교체된 사건을 가리킨 것입니다. 아마 사실관계를 정확히 모르고 발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화제가 되자 한국의 남성 네티즌들이 주로 몰려가 항의를 했습니다.

 

이에 마가렛 퀄리는 “메갈리아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가정 폭력 피해자에게 돌아간 것으로 안다”며 “메갈리아에서 나온 남성 혐오 발언은 한국 남성들이 여성에게 하는 말을 미러링한 게 아니냐”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메갈리아에 대해 더 자세한 건 모르지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려는 사람에게 일어난 매우 불공평하고 극단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계속 논란이 커지자 마가렛 퀄리는 해당 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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