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감독, 마블 블레이드 연출에 관심 표명

 

 

존 윅 시리즈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마블 스튜디오의 블레이드 시리즈 연출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코믹북 닷컴 인터뷰 내용입니다.

 

"제가 직접 하는 것이라면 저는 슈퍼히어로 광팬은 아닙니다. 하지만 영화는 즐기죠. 저는 어벤져스를 좋아해요. 캡틴 아메리카를 좋아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대한 제임스 건의 접근법이 마음에 듭니다. 저는 감독으로서 제임스 건의 가디언즈에 심취해 있어요. 라그나로크도 정말 재밌었어요. 영리한 영화였어요. 꽤 봤어요."

 

"기회가 온다면 한 번 찔러보고 싶은 게... 정말 구미가 당기는 건 블레이드에요. 마블이 블레이드를 리부트하거나 뭐 그러면요. 그저 그게 몇몇 이유로 끌려요. 뱀파이어 무술 영화 느낌이 말이죠. 한 번 도전해서 재창조해보고 싶은 멋진 소재에요."

 

"그거 말고는 음 보면 저는 존 윅 일을 해야 돼요. 하이랜더를 갖고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제가 어떻게 히어로 숭배 같은 것들을 재창조할 수 있을지 말이에요. 이런 것들이 제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아요. ... 저는 그냥 오리지널 작품들이 더 좋아요. 4편이나 6편에서 끼어드는 게 아니라 거기서부터 성장할 수 있는 오리지널이요. 그게 전부에요. 그저 선택이죠."

 

 

1986년 영화 하이랜더